일반뉴스 태성에스엔이-경희대, CAE 특화인재 육성 위한 협약 체결
CAE 전문기업 태성에스엔이는 지난 7일 경희대학교 공과대학과 CAE 전문인재 양성 및 사용 환경 확대를 위한 교육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. 이날 협약식에는 심진욱 태성에스엔이 대표, 김교순 팀장, 안홍석 매니저, 이은열 경희대학교 공과대학 학장, 정신규 교무부학장, 구준모 기계공학과 교수가 참석했다. 이번 협약은 ▲미래 기술인재인 공과대학생들의 CAE(Computer Aided Engineering) 활용 전문성 강화 ▲공과대학 내 앤시스(Ansys) 사용환경 구축 ▲글로벌 교육사업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됐다. 본 협약을 통해 태성에스엔이는 경희대학교 공과대학 3개학과(기계공학과, 원자력공학과, 화학공학과)에 약 2억1000만원 상당의 소프트웨어 프로그램과 실제 산업에서 사용되는 앤시스 소프트웨어 실무교육, 실습교육 및 이러닝 강좌를 무상제공한다. 이를 통해 태성에스엔이는 공과대학생들의 기술력 성장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. 이은열 경희대학교 공과대학 학장은 "태성에스엔이와의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교육 인프라 확충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"며 "학생들이 산업현장에 쉽게 적응하고 탁월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"